색채론1 먼셀 표색계와 역사로 보는 색채 이야기 색채의 분류 원색은 색의 근원이 되는 으뜸이 되는 색을 뜻하는 데요, 이는 다른색의 조합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색인, 빨강, 노랑, 파랑입니다. 원색들은 혼합해서 다른 색으로는 만들 수는 있지만, 다른색을 아무리 조합해도 원색을 표현할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무채색은 뭘까요? 무채색은 채도가 없이 명도만을 가진 색깔의 총칭입니다. 명도가 높을수록 밝고 명도가 낮을 수록 어둡고 후퇴적인 분위기를 나타낸답니다. 그럼 유채색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물체의 색중에서 색상이 있는 명도차원만을 포함하는 무채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유채색이라 하는데요, 유채색의 종류는 무려 750만이나 된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인간의 눈으로 식별 가능한 색은 300여 종에 불과하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색의 .. 2023.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