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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인

색채심리상담사의 다양한 심리치료

by 책울타리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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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치료의 특징

색은 고유진동과 주파수가 있고 이렇게 각기 다른 성질이 있는 색을 이용해 병을 치료하는 것이 색채요법입니다. 인체의 세포들은 생채광자라고 하는 극히 미약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생채광자도 빛이므로 스펙트럼이 있어 색을 발생하는데 색은 각각의 온도와 파장이 있는 것입니다. 세포에서 발하는 전자파의 파장이 어떤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병인론이라고 합니다. 생채광자의 색의 온도나 파장이 질병으로 이상이 생기면 세포의 광 에너지에 바로 반응하는 색과 색온도나 파장이 일치할 때 이상세포가 즉시 정복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색채요법이란

색상의 힘과 효과을 이용해 신체, 정신, 감정의 균형과 치유를 생성하는데 대체요법인 색채요법은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로 부터 사용되어 온 전통적 방식으로 색상이 우리의 물리적, 정서적, 정신적 상태에 영향을 준다는 것 입니다.

특징으로는 증거에 기초한 의학으로, 색채에 의한 진단과 진단결과에 따른 치료과정은 그 결과와 치료효과, 평가를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파에 의한 것으로 시술의 과정은 빛의 속도로 작용, 실제 시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주 짧은 시간에 불과합니다. 부작용도 없으며 치료과정이 불편과 고통이 없습니다.

특정한 목적이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색상을 선택하여 사용하며, 다양한 조명환경을 활용하여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체의 에너지 흐름을 개선하고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컬러마사지는 특정부위나 에너지 중심에 대해 해당하는 색상으로 마사지나 접촉을 주는 방식입니다. 컬러음악과 소리치료는 음악이나 소리와 함께 특정컬러를 사용해 치료해 줍니다. 색채요법은 스트레스 완화, 에너지 장려, 감정관리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개인의 경험이 중요시 되며, 개인마다도 반응도 다릅니다. 

 

컬러테스트

스위스의 심리치료사 막스뤼셔는 자신의 색 선호도에 따라 개인의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도구인 뤼셔컬러 테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막스뤼셔는 사람은 누구나 4색(파랑:만족, 녹색:자존감, 빨간:자신감, 노란:내면의 자유)에 해당하는 네가지의 자기감정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정상적 상태일 경우 네가지의 감정은 의식되지 않고, 마음의 균형을 잃었을때 네가지 색상 중 한가지 색이 지나치게 강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절체계는 외부가 아니라 정신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라소마 테라피

자연식물의 향기로부터 얻은 에센셜오일을 사용하여 신체와 정시적인 건강을 촉진하는 대체요법이랍니다. 고대로부터 다양한 문화에 사용되어온 전통적 방법인데요, 향기의 힘, 자연물의 효능을 이용합니다. 내담자의 건강상태와 영혼의 상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것들 , 가고자 하는 곳, 자신을 향한 에너지와 미래를 창조하는 힘. 오라소마 테라피의 색상의 의미는 빨간색은 에너지, 생존 문제 및 물질적 측면을 나타낸다고 보았습니다. 주황색은 독립, 충격, 외상, 깊은 통찰을 노란색은 지식습득, 녹색은 우주, 진실찾기, 파랑색은 평화, 핑크는 무조건 적 사랑을 투명(흰색)은 고통과 고통에 대한 이해를 나타낸다고 보았습니다. 

 

색채심리치료

색상으로 사람들의 기분, 감정,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이용한 심리적 치유와 변화를 도모하는 색채심리치료는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각 개인의 색상 선호도와 연관된 다양한 기억과 문화적 배경 등을 고려해 적절한 색상을 선택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사진이나 그림, 컬러카드 등 시각 자극을 사용한 특정 감정과 상태 유발 및 유지는 시각적 자극에 해당합니다. 주변공간에서의 원하는 목표에 맞는 컬러스키마를 조합한 환경설계, 개인의 옷차림과 액세서리 등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 특정컬러를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색채치료는 각 개인의 특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긴 상징성으로 해석되야 하므로 일관된 반응의 접목보다는 개별적 참조사항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색채로 표현된 차크라 우리의 몸은 에너지이며 몸 전체에 고르게 흘러야 합니다.

 

색채로 보는 차크라

차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돌아가는 바퀴라는 뜻입니다. 요가에서 차크라는 에너지와 생각, 육체가 하나로 모인다고 가르치며, 차크라에는 우리의 의식이 투영되며, 이것은 곧 우리가 현실을 경험하는 방식을 결정한다고 보았습니다. 차크라는 불균형 상태라는 것을 알기 위해 몸과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하며, 이는 자신의 문제를 주의 깊게 귀 기울이는 것이며 명상은 내면의 자아와 연결되는 것으로 보았으며, 신체의 치유는 영혼의 치유에서 온다고 케롤라인 미스는 말했습니다. 

아우라는 인체에서 방사되는 영혼의 에너지로 차크라에 의해 형성되고 우리의 몸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 아우라를 차크라 색 에너지라고도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활력이 있는 상태로서 차크라는 활성화되고 아우라도 밝고 강한 빛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 안에 잠재된 우주 에너지, 이것은 생명, 영혼의 근원이며, 이것이 있으면 살고 없으면 죽는 것입니다. 산스크리트어인 쿤달리니는 모든 인간 뿐만 아니라 우주안의 모든 것 속에 잠재된 형태로 존재하는 에너지입니다. 각 개인의 쿤달리니 에너지는 일생동안 자신 속에 잠재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자각하지 못하고 일생을 마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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